한라산 국립공원 소개

우리나라 3대 영산(靈山)중의 하나인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, 해발 1,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. 또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·식물의 보고(寶庫)로서,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·보호되고 있다 철 따라 어김없이 바뀌는 형형색색(形形色色)의 자연경관은 찾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명산으로,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, 2002년 12월에는 'UNESCO 생물권 보전지역'으로 지정되었다. 특히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과 아름다운 땅 제주는 신이 우리에게 선물한 최고의 보물이자 세계인이 함께 가꾸어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7년 6월 27일 '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'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, 2010년 10월 4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.

한라산 교통편 안내

성판악 / 어리목 / 영실 코스 :

저희 게스트하우스 부근에 위치한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.

관음사 코스 :

대중교통이 열악하여 대부분 택시를 이용합니다. 게스트하우스에서 관음사등반로 입구까지 약 30분 1만5천원정도 소요됩니다.

어리목 코스

• 1994년 자연 휴식년제 실시로 해발 1,700고지인 윗세오름 대피소까지만 등반이 가능합니다.
• 윗세오름에서 어리목 또는 영실로 하산이 가능합니다.

코스 정보

어리목 ~ 윗세오름 :

4.7km, 편도 약 2시간 소요

입산통제시간 :

하계 15:00, 동계 12:00

매점, 화장실 :

어리목 광장, 윗세오름 대피소

교통정보

택시 이용시 :

게스트하우스 → 어리목 매표소: 15,000원

버스 이용시:

터미널 - 어리목입구 1,500원 (35분)

시외버스터미널에서 '1100도로 노선'을 이용하여 어리목 입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10분 가량 이동 하시면 어리목 광장이 나옵니다.

버스 운행시간 (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)

터미널 → 어리목 하계 버스 운행시간 (04월01일 ~ 10월31일)

06:30 / 08:00 / 09:00 / 10:00 / 11:00 / 12:20 / 13:40 / 15:00 / 16:00

어리목 → 터미널 하계 버스 운행시간 (04월01일 ~ 10월31일)

08:25 / 09:55 / 10:55 / 11:55 / 12:55 / 14:15 / 15:35 / 16:55 / 17:55

터미널 → 어리목 동계 버스 운행시간 (11월01일 ~ 03월31일)

08:00 / 09:00 / 10:00 / 11:00 / 12:20 / 13:40 / 15:00

어리목 → 터미널 동계 버스 운행시간 (11월01일 ~ 03월31일)

09:55 / 10:55 / 11:55 / 12:55 / 14:15 / 15:35 / 16:55

Tip

• 초입부터 중간지점까지는 다소 지루한 편이나 그 이후 부터는 빼어난 경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.
• 겨울철에는 아이젠을 반드시 준비 하셔야 합니다. (어리목 광장 매점에서 판매: 5,000원)
• 어리목 광장 매점에서는 과자류와 음료만 판매합니다.
• 윗세오름 대피소 매점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사드실 수 있습니다.
• 영실에서 출발하여 윗세오름으로 오르신 후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.

영실 코스

• 가장 짧은 코스입니다. 영실기암의 빼어난 경관은 영주십경 중 일경이며, 10월경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. 1994년 7월 이후 정상부근의 자연휴식년제 실시로 현재 해발 1,700고지인 윗세오름 대피소까지만 등산이 가능합니다.
• 넓은 주차장이 있는 영실 매표소에서 하차 후 매점이 있는 등산로 입구까지는 약 2.4km, 도보로 45분 정도 소요됩니다.
• 윗세오름에서 어리목 또는 영실로 하산이 가능합니다.

코스정보

영실~윗새 오름:

3.7km, 편도 1시간 30분 소요

입산 통제 시간 :

하계 15:00, 동계 12:00 등산로 입구 통제소

매점, 화장실 :

영실매표소, 영실휴게소, 윗세오름 대피소

교통 정보

택시 이용시:

게스트하우스 → 영실 매표소: 25,000원

버스 이용시:

터미널 - 영실매표소 2,500원 (50분)

시외버스터미널에서 '1100도로 노선'을 이용하여 영실 매표소에서 하차.

버스 운행시간 (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)

터미널 → 영실매표소 하계 버스 운행시간 (04월01일 ~ 10월31일)

06:30 / 08:00 / 09:00 / 10:00 / 11:00 / 12:20 / 13:40 / 15:00 / 16:00

영실매표소 → 터미널 하계 버스 운행시간 (04월01일 ~ 10월31일)

08:06 / 09:36 / 10:36 / 11:36 / 12:36 / 13:56 / 15:16 / 16:36 / 17:36

터미널 → 영실매표소 동계 버스 운행시간 (11월01일 ~ 03월31일)

08:00 / 09:00 / 10:00 / 11:00 / 12:20 / 13:40 / 15:00

영실매표소 → 터미널 동계 버스 운행시간 (11월01일 ~ 03월31일)

09:36 / 10:36 / 11:36 / 12:36 / 13:56 / 15:16 / 16:36

Tip

• 초입부터 1/3지점까지는 다소 지루한 편이나 그 이후 부터는 뻐어난 경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.
• 겨울철에는 아이젠을 반드시 준비 하셔야 합니다. (영실휴게소에서 판매: 5,000원)
• 영실휴게소에서는 몇가지의 요리와 주류를 판매합니다.
• 윗세오름 대피소 매점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사드실 수 있습니다.
• 영실에서 출발하여 윗세오름으로 오르신 후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.

성판악 코스

•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한 코스이나 많이 지루한 편입니다. 하지만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.
• 정상에서 성판악 또는 관음사로 하산이 가능합니다.

코스 정보

성판악 ~ 정상(백록담)

9.6km, 편도 약 4시간 소요

진달래밭 입산통제시간 :

하계 13:00, 동계 12:00

입산통제시간에 맞추려면 늦어도 성판악휴게소에서 09시 이전에 출발 하셔야 합니다.

매점, 화장실 :

성판악 휴게소, 진달래밭 대피소

교통 정보

택시 이용시 :

게스트하우스 → 성판악 휴게소: 15,000원

버스 이용시 :

터미널 - 성판악 휴게소 1,500원 (35분)

시외버스터미널에서 '516도로 노선'을 이용하여 성판악휴게소에서 하차.

버스 운행시간

06:00 ~ 21:30 총 78회, 15~20분 간격으로 운행

Tip

• 중간지점인 사라대피소까지는 완만하여 많이 지루한 편이나 그 이후 부터는 경사가 있습니다.
• 마지막 20분 정도의 급경사가 매우 힘듭니다.
• 겨울철에는 아이젠을 반드시 준비 하셔야 합니다. (성판악휴게소에서 판매: 5,000원)
• 성판악휴게소에서 몇가지의 요리와 주류를 판매합니다.
• 진달래 대피소 매점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사드실 수 있습니다.
• 등산로는 주로 돌길로 되어 있어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어야 합니다.
• 관음사에서 출발하여 성판악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.

관음사 코스

•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여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으나 경사가 있어 다소 힘든 코스입니다.
• 정상에서 관음사 또는 성판악로 하산이 가능합니다.

코스 정보

관음사 야영장 ~ 백록담 :

8.7km, 편도 약 4시간 소요

입산통제시간

하계 10:00, 동계 09:00 등산로 입구 통제소

매점, 화장실 :

관음사 야영장 매점

교통 정보

택시 이용시 :

게스트하우스 → 관음사 야영장: 15,000원

버스 이용시 :

운행하는 버스는 없습니다.

Tip

• 초입부터 1/3 지점인 탐라계곡까지는 완만하여 지루한 편이나 그 이후 부터는 경사가 있습니다.
• 굴린굴, 삼각봉, 용진각, 왕관능 같은 웅장한 경치를 즐기면서 등반 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.
• 용진각에서 정상까지는 표고차가 300m 넘는 급경사를 올라가야 하는 매우 힘든 코스입니다.
• 겨울철에는 아이젠을 반드시 준비 하셔야 합니다. (관음사 야영장 매점에서 판매: 5,000원)
• 관음사 야영장 매점에서 몇가지의 요리와 주류를 판매합니다.
• 등산로는 주로 돌길로 되어 있어서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어야 합니다.
• 충분한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.
• 관음사에서 출발하여 성판악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.